항법시스템연구실의 윤정현(일반대학원 항공우주공학과·19) 대학원생은 지난 9월 25일 항공우주공학 분야의 국제 학회인 ‘ION GNSS+ 2020’에서 Best Presentation 상을 수상했다.

ION GNSS+ 학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위성항법시스템 학회다. 매년 9월 개최되는 학회는 올해 미국 세인트루이스 미주리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.

윤정현 대학원생은 학회에서 **‘안드로이드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한 ROT 기반 전리층 불균질 감지’**를 주제로 발표했다.

윤정현 대학원생은 이중 주파수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의 원시 GNSS 측정치를 활용하여 전리층 관찰 지표인 ROT(Rate of TEC) 값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안하였다. 또한 전 세계 각지의 전리층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새로운 전리층 관찰 지표인 안드로이드 클라우드 시스템을 개발했다.

윤정현 대학원생은 학회에서 현재 사용 중인 전리층 관찰 시스템과 차별화된 방법으로 실용적, 경제적인 면을 인정받는 등 혁신적인 연구 결과라는 평가를 받았다. 또한 이번 학회에서 유일한 국내 연구원 수상자였다.

윤정현 대학원생은 “규모가 큰 국제 학회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. 항상 연구에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주신 박병운 지도교수님과 연구에 도움을 준 연구실 동료들에게 감사하다"고 말했다.